헤헤 아카링 귀여워 아카링 ㅎㅎㅎㅎㅎ
하니와 공식설정 무자각 천연소녀 진짜 귀엽다ㅠㅠㅠ 모치타에 이입해서 같이 덕질하는 기분ㅋㅋㅋㅋㅋㅋ
2권까지 오니까 타임라인이 점점 더 잘 이해된다.
프롤로그는 하루키가 나츠키랑 유우 결혼식에 가려고 귀국하는 시점에서 회상. 아 3권 빨리 읽고 싶다..
하루키랑 미오 답답 터지지만 얘네 속마음 설명충이 필요해
1권은 캐릭터들 나오고 유우-나츠키-코유키 삼각관계가 주요 사건으로 주변 사건이 나왔으니까 ㅋㅋ
"사랑이란 뭘까?" 라며 그림그리는 손이 멈춘 아카링에게 도움을 못주ㅓ서 넘나 당황하는 모치ㅌㅏ... 남얘기는 참 잘하는 하루키센빠이가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지만 하루키가 다른 애들에 비해서 어른스럽더라도 얘도 애라.. 너나 잘해 임마 ㅋ.ㅋ
남자 3인방+아야세가 라멘먹으러 갔다가 윳키★에게 감명받고 바로 고백하는데 아 일이 이렇게 돌아간거구나 이해됐음ㅋㅋ
모치타도 돌직구로 고백을 하는데 하루키는.......
보면 볼수록 첫사랑의 그림책 커플이 궁금하단말이야 ㅋㅋㅋㅋㅋ
질투의 대답 노래랑 좀 달랐던 점은 모치타가 고백하기 전에 "4시 10분에 교실에서 만나자"라고 약속잡고나서도 고백받을거란 생각을 전혀 못했단거.. 고백받고 진짜 전혀 몰랐단 태도라 놀랐고
모치타 고백잌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도시락도 매일 만들어줘!!"라니.. 임마 도시락이 얼마나 귀찮은줄아냐
아카링이 도시락 못만들어준다 그러니까 환상이 와장창 깨지는데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
2권이 한달만에 정발됐길래 3권도 빨리 나올라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4권은 동생네 삼각관계 얘기니까 꿀잼예약이고 3권 얼른 읽고싶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