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부터 소름.. ;ㅂ;
처음 들었을땐 그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후딱 찾아봤는데 가사랑 같이 들으니까 더 좋다.
역시 번역은 어렵다. 작사도..
무단배포 금지.
개인적인 해석 및 작문.. 있음;;
毒を飲み込む前に
독을 마시기 전에
五畳の一間で、夏を見下ろすように
작은 방 한켠에서 여름을 내려다보듯이
あの日のことを思っている
그날 일을 생각하고 있어.
「春の河原の前を歩いたあの日は、
"봄의 강변을 걸었던 그날은
夜を忘れるような陽の射す朝で
밤을 잊어버릴 정도로 햇빛이 드는 아침이었는데
河川のベンチには眠る、誰か。
하천의 벤치에 잠든 누군가는
まるで黒檀だった。黒い髪、眠った春がいた。
마치 흑단같았어. 까만 머리에, 잠든 봄이 있었지.
まだ心臓に残ってる毒が、
아직 심장에 남아있는 독이
嗚呼、狂ったみたいに胸を突いていた。」
아아.. 미친 것처럼 가슴을 찔렀지"
咲いて snow white 今日も笑って泣いてもう、
피어나줘 snow white 오늘도 웃고 울어줘 다시.
もう一回僕らの長い人生に気取ってキスしたら
다시 한번 우리들의 긴 인생을 밀어내고 키스하면
最低な、愛な、甲斐性なしな論理で
꼴불견스럽지만 사랑스럽고 무기력한 논리로
もうちょっとだけ忘れる努力とか
조금만 더 잊어버리는 노력을 해볼까..
「毒を飲み込む前にあの頃のことを
"독을 마시기 전에 그 때의 일을
人並みにもなれずに歩いた僕の、今までのこと。
인파에 익숙해지지 못한채 걷던 나의, 지금까지의 일을.
嫌いになったのは夢と明日。
싫어하게 된건 꿈과 내일.
誇れるものなんて肥大した自尊心だけだった。
자랑할 것따위 비대한 자존심밖에 없었어.
春に出会ったあの人の顔だけ。覚えてる筈が胸に霞んでいく。」
봄에 만난 그사람 얼굴만은 기억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가슴속에서 점점 희미해져 가."
そうだ snow white 泣いて 気取ってないでもう、
그래. snow white 울어버려 점잔 빼지말고
もういいよ、貴方の記憶なんか笑って手を振れよ
이제는 괜찮아. 당신의 기억따위 웃으면서 보내줘.
最低だ 死んでしまうなら今日だと思った
정말 꼴불견이야. 죽는다면 그건 오늘이라고 생각했어.
もうずっと誰に期待もされぬまま
이제 그 누구에게도 기대받지 않은채로.
水差しを窓に置いて くすねた毒を注いで 乾いた紙に綴った
물병을 창가에 두고 훔친 독을 부어내고 마른 종이에 이렇게 적었지.
「結局僕には何もなかった」
"결국 나한테는 아무것도 없었어"
全てが虚しくなって 紙切れを空に放って
모든게 허무하게 느껴져서 종이조각을 허공에 던지고
毒水を口に含んだ
독을 탄 물을 입에 머금자
貴方のことを思い出した。
당신을 떠올려버렸어.
snow white 泣いて笑って憂いて
snow white 울고 웃고 슬퍼하면서
もうなんで貴方の眠ってる顔が浮かんで消えなくて
정말로 왜, 당신의 잠든 얼굴이 떠오르고 사라지질 않아
最低だ
정말 짜증나
咲いて snow white どうか笑って泣いてもう、
피어나줘 snow white 부디 웃고 울어줘 다시
もう一回僕らの長い人生に気取ってキスしたら
다시 한번 우리들의 긴 인생을 밀어내고 키스한다면
最低な、愛な、甲斐性なしな論理で
꼴불견에, 사랑스러운, 무기력한 논리로
もうちょっとだけ貴方を探せたら
조금만 더 당신을 찾았더라면
もう一歩だけ歩いてみれるかな
다시 한 발짝 걸어볼 수 있을까
毒を吐き出すように
독을 토해내는 것처럼